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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이라는것이 그렇습니다.

조심히 또 조심히 살아가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.

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...

어떻게든 조심해야하는것이 사실입니다.

 

아이고 환장합니다.

이렇게 완전히 없어지는것은

두렵기만 합니다.

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.

 

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해야하는 것이 나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똑같은 환경에서 또다른 것을 시도하다보면 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

작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.

 

어짜피 그럴 운명이라면 빠르게 뭔가 해 나아가고 싶습니다.

이것이 바로 그것의 미래일 수도 있겠따는 하나의 희망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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